플렛폼의 사전적인 의미는 사람이 타고 내리는 기차 정거장을 의미한다.
이 말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의미일거다.
사람들이 모인다는걸 웹 아니 온라인 마케팅에서는 트래픽이라고 부른다.
그럼 비즈니스는 무엇인가?
단순하게 말하면 비즈니스는 장사다. 즉 재래시장을 생각하면 시장에는
물건은 파는 사람들(판매자)과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들(소비자)이 모여서
거래를 하는 장소이다.
이 두개를 웹의 관점에서 적용해보면 사람들이 거래를 하기 위한 장소가 있어야
하는데 이는 홈페이지가 될 것이고 홈페이지에 사람들이 모이게 하려면 트래픽을
발생시켜야 하고 그 안에서 판매자와 소비자에 만족시킬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.
우리나라의 경우 대표적인 예가 옥션이나 지마켓이고 외국의 경우는 이베이를 꼽을 수 있다.
그러나 옥션,지마켓과 이베이의 근본적인 차이는 OpenApi의 제공여부인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
비즈니스적으로 이 플렛폼이 오래가려면 플렛폼안에 많은 서비스가 제공되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
개발자에게 Api를 제공해 수익을 공유하여 사람들이 오래 머믈수 있는 환경을 끊임없이 제공해야 한다.
이를 업계용어로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부른다.
오픈마켓 말고 또 다른 대표적인 예가 구글을 꼽 을 수 있다.
구글은 끊임 없이 무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(소비자)를 모으고 이 트래픽을 통해 광고주(판매자)를
모아 검색광고 사업(애드워즈,애드센스)을 함으로써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다.
또한 각종 OpenApi를 통새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.(구글 플레이 스토어)
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웹에서 플렛폼 비즈니스가 중요한 이유는 오랫동안 꾸준한 먹거리를 제공해 준다는
점에서 향후 근간을 이루는 파이프라인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.